작지만 우리의 정성을 받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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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트로 상계승무사업소 김기영 소장,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욱 나눔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도록 하겠다

▲ 서울메트로 상계승무사업소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가 지난 7일(수) 노원구 하계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동천요양원을 찾아 ‘사랑의 저금통’을 후원한 뒤 고나계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메트로 상계승무사업소(소장 김기영)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가 지난 7일(수) 노원구 하계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동천요양원을 찾아 ‘사랑의 저금통’을 후원했다.

서울메트로 상계승무사업소 직원들로 구성된 이들 봉사단체 회원들의 이번 사랑의 저금통 전달식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그동안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수집한 ‘사랑의 저금통’의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진 것이다.

물론 이들 단체 회원들이 이날 전달한 ‘사랑의 저금통‘은 작은 저금통이지만 모이고 모여 크나큰 사랑으로 거듭났으며, 동천요양원에 함박웃음과 함께 정성을 더했다.

나눔에 참가한 서울메트로 상계승무사업소 김기영 소장은 “상계승무사업소와 동천요양원은 자매결연 기관으로써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을 뿐 아니라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날 기념 및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준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 소장은 또 “비록 작은 돼지저금통이지만 한 알의 밀알로 보며 이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 더욱 나눔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메트로 상계승무사업소 직원들로 구성된 이들 봉사단체 회원들은 ‘사랑의 저금통’과 함께 매주 수요일 정기적으로 자원봉사를 하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으며, 개인의 자발적 후원도 진행하여 행복 나눔의 훈훈한 미담으로 지역사회의 많은 사람들로 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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