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 어르신들이 척추질환으로 거동 불편과 통증을 많이 호소함에 따라 척추관련 전문병원에서 오래 근무한 경력이 있는 방문보건팀 이은한간호사가 관내 65세이상 어르신 29분을 모시고 척추건강관리강좌와 척추 튼튼 운동법 등을 지도했다.
건강강좌에 참여한 어르신은 “평소 허리가 많이 구부러지고 아파도 왜 아픈지도 모른채 항상 복대를 하고 다녔는데, 교육을 받고 보니 운동을 꾸준히 하고 항상 조심을 해야겠다.”고 말했다.
이재화 행복돌봄과장은 “관내 어르신들에게 지역별 담당간호사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제공함은 물론, 척추 전문강좌 및 만성질환 강좌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