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겸 모델인 선우림이 전문 요리에 도전한다.
최근 TV조선드라마 김성덕 감독의 ‘바람이 분다’에 출연해 감칠맛 나는 연기를 보여준 선우림은 여성으로서 요리를 배워두면 전문가다운 방송 진행에도 계기가 되고 주부가 되어서도 필요하다는 생각에 요리학원에 등록했다.
한식, 양식, 일식, 중식, 바리스타까지 일정이 되는대로 배워 추후 요리자격증 시험에도 도전장을 내밀 예정이다.
종로 서울요리학원 조민선 원장은 “선우림이 일반 수강생 못지않은 요리에 대한 관심과 창의력이 남다르다”며 “한식, 양식뿐만 아니라 에그타르트, 바리스타까지 도전해 요리 잘하는 야무진 탤런트로 시청자들에게 각인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선우림은 조리전문가 과정을 통해 한식, 중식, 제과제빵, 피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차례로 소화하며, 추후 요리방송 MC도 꿈꾸고 있다.
모델을 시작으로 뮤지컬 배우와 한국과 중국에서 영화배우, 한국 구세군 홍보대사, 국기원 태권도 홍보대사 활동 등 다방면에서 매력을 발산하는 선우림은 상반기 중국에서의 영화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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