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에서는 경제제재의 효력을 검토하고 있는 자민당 작업팀이 일본이 대 북한 수입을 전면 금지할 경우 모시조개와 의료품 만으로도 년간 70여억엔의 경제적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시산을 발표했다.
그리고 이러한 제재조치는 납치문제 해결의 유효한 수단이 될 수 있다며 제재 발동을 촉구해 가기로 했다.
모임을 마친 후 아베 간사장 대리는 북한 경제에 대한 영향에 대해, 유감스럽게도 통계상의 정확성은 없지만 권력의 중추로 흘러 들어가는 자금의 유입을 막는 효과는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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