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군의 밤방 재해대책 사령관, NHK와의 인터뷰에서 밝혀
인도네시아군은 동남아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아체주의 지원에 대해 외국군의 헬기를 이용한 식량수송을 종료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는 인도네시아군의 밤방 재해대책 사령관이 15일 NHK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것이다.
밤방 사령관은 천막 등 식량 이외의 물자와 사람을 수송 하는 데는 당분간 헬기가 필요하지만 인도네시아 군은 외국 군부대의 철수 예정일인 다음달 말까지, 지원활동에서의 외국 군부대의 역할을 단계적으로 축소해 갈 것이라는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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