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14년도 클라우드 소프트웨어서비스 개발지원 사업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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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14년도 클라우드 소프트웨어서비스 개발지원 사업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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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국내 중소 소프트웨어(SW)기업의 클라우드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사업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소프트웨어(SW)서비스(SaaS) 개발지원 사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2010년 시작된 ‘클라우드 소프트웨어(SW)서비스 개발지원 사업’은 국내 중소 소프트웨어(SW)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소프트웨어(SW)서비스 개발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국내 SaaS 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그간 총 21개 과제를 지원했으며, “전자도서관 통합관리서비스”(링크소프트社), “N-스크린 환경의 모바일 지원을 강화한 웹저작도구 솔루션“(나모인터랙티브社) 등을 지원하여 사업화에 성공하였다.

현재 SaaS를 포함한 국내 클라우드 핵심기술은 선도국과 격차(미국대비 1.52년)가 있으며, 국내 SaaS 시장은 ‘13년 기준 2.5억불로 세계 시장(‘13년 297억불)의 1%에도 못 미치는 수준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나, 연평균 26.0%(‘11~’17)의 성장률을 보이며 ’17년까지 5.3억불로 빠르게 성장하여 향후 소프트웨어(SW) 시장의 핵심으로 SaaS가 자리잡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출처 : IDC 2013.2Q Cloud Black Book)

이에 따라 미래창조과학부는 SaaS가 중소기업이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글로벌 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시장이라고 보고, 올해, △패키지 소프트웨어(SW)의 SaaS 전환 등 기존 서비스의 고도화를 통해 시장 확대가 가능한 SaaS 과제,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신소프트웨어(SW)서비스 분야에서 사업화가 가능한 융합형 SaaS 과제를 집중 발굴·지원할 예정이다.

지원과제로 선정되면 글로벌 시장 진입을 목표로 해당분야 전문가들의 집중적인 지원을 통해 괄목할 만한 사업화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개발지원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nipa.kr) ‘사업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래부는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와 함께 클라우드 산업이 조기에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컴퓨팅 발전법 제정, 시범사업 등 다양한 시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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