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카드매출액은 지난해 1천8백97만2천400만원으로 전년 1천2백47만8천만원 보다 52%가,점유율은 60.5%로 전년 동기 52.1% 보다 8.4%가 각각 증가했다.

이는 신용카드 사용에 대한 항공권 마일리지제도 및 소득세 공제제도 등 다양한우대서비스혜택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월별 카드 매출액 비율은 60%대 전후에서 유지되고 있어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주차시설 이용에 편리함과 각종 할인 행사 등으로 인한 대형매장 선호도가 점차 높아지고 경기회복세에 힘입어 매출이 늘어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