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학 이미징 기술 선도기업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 canon-ci.co.kr)이 ‘EF-S 18-55mm f/3.5-5.6 IS STM’ 렌즈의 화이트 버전 공개를 통해 더욱 완벽해진 EOS 100D 화이트 KIT을 완성했다.

캐논이 금일(16일) ‘EF-S 18-55mm f/3.5-5.6 IS STM’ 렌즈의 화이트 버전을 공개하며 기존에 선보인 EOS 100D 화이트 모델의 완성도를 더 높였다. 캐논은 4월 말부터 EOS 100D 화이트와 함께 ‘EF-S 18-55mm f/3.5-5.6 IS STM’, 'EF 40mm f/2.8 STM' 렌즈 화이트 버전을 포함한 더블렌즈 패키지로 판매할 계획이다.

한편, 캐논은 정식 판매에 앞서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3회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 & Imaging 2014, 이하 P&I 2014)’에서 ‘EF-S 18-55mm f/3.5-5.6 IS STM’ 화이트 버전을 일반 소비자들에게 최초로 공개한다. P&I 2014 현장에서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면서 더욱 완벽해진 EOS 100D 화이트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는 것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EF-S 18-55mm f/3.5-5.6 IS STM’ 렌즈 화이트 버전은 EOS 100D 화이트 바디와 같은 톤의 흰색을 채용해 렌즈를 바디와 결합했을 때 완벽한 일체감을 느끼게 한다. 여기에 기존의 EF-S 18-55mm f/3.5-5.6 IS STM 렌즈가 가지고 있던 성능은 그대로 발휘한다. 캐논이 개발한 STM(Stepping Motor) 모터의 탑재로 AF 작동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였으며 보다 부드럽고 정확한 AF를 제공한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강동환 사장은 "이번 EOS 100D 화이트 더블렌즈 KIT 공개를 통해, EOS 100D 화이트가 더욱 완벽해진 매력으로 소비자들로부터 더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캐논은 더욱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OS 100D 화이트는 무겁고 차가운 느낌이던 DSLR 카메라의 인식을 전환하며, DSLR 카메라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화이트 컬러로 DSLR 본연의 기능뿐 아니라 개성 있는 패션 소품으로도 활용이 가능해 여성 소비자들로부터 폭발적인 지지와 사랑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