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신 신부 입에서는 썩은 냄새가 진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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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신 신부 입에서는 썩은 냄새가 진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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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이 박 신부에게 종북 친북세력이라고 딱지를 붙여준 것

▲ 박창신 신부
박창신씨(전주교구 원로 신부) 입에서 나오는 역겨운 막말이 천지를 진동하고 있다. 박씨가 뱉어내는 막말은 "대변보고 뒤 안 닦은 냄새" 정도가 아니라 시체가 썩는 냄새보다 더 역겨워서 견디기가 힘들다.

신부(神父)는 만인을 위로하고, 만인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만인에게 사랑과 평화를 심어주어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바른 세상을 만들어 살아가도록 가르치고 인도하는 것이 본분인데 어찌 박창신 같은 사람이 신부가 되어 올 곧게 살아가시는 수많은 신부님들을 얼굴에 X칠을 하는지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다.

박창신씨에 대하여 신부님이라고 호칭을 붙이지 않는 것은, 지난달 24일 오후 7시 전북 전주시 전동 풍남문 광장에서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이 개최한 '시국 미사'에서 송년홍씨(군산 수송동 성당 주임신부)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하여 "대통령이 아니니까 이름을 부르지 않겠다"고 말하면서 대통령을 '가(그 얘)'라고 하였으니 따라하는 것이다.

박창신씨가 입만 벌렸다 하면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무슨 연유에서인가? 어린애 같은 영웅심리가 작동하여 '내가 이런 사람이니까 나 쫌 알아주시오' 하는 것인지? 그 용기가 볼썽사납다.

대한민국에 살면서 대한민국을 이렇게 욕되게 하고서도 이 땅에서 밥 먹고 살아가는 용기가 보통 사람과는 다르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연평포격에 대하여 북한이 당연히 할 짓을 하였다고 "쏴버려야지" 하고 궤변을 늘어놓을 수 있는가?

아까운 젊은이들 6명이 전사하고 19명이 부상하여 지금도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는데 어찌하여 북한의 야만적 행위가 정당하다고 평가 하는지? 연평해전에서 우리 해군이 먼저 공격을 하였다면 박씨의 주장이 일리가 있다고 하겠지만? 충돌을 피하기 위하여 경계선까지 밀어내자 갑자기 포격을 가하여 우리가 피해를 입은 것임에도, 북한이 잘했다고 주장하는 그의 일방적 북한 옹호에 국민들은 종북 친북세력이라고 딱지를 붙여준 것이다.

박창신씨 못지않게 웃기는 사람이 송년홍씨다. 송씨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하여 "대통령이 아니니까 이름을 부르지 않겠다"고 하였는데, 박 대통령이 언제 그만 두었는지? 아니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나 대법원에서 당선무효를 선고 하였는지? 그도 아니라면 무슨 근거로 현직 대통령에 대하여 인정할 수 없다는 황당무계한 수작을 하는 것인가!

더욱이 박 대통령에 대하여 "무엇이 무서운지 비행기 타고 독일에 도망 갔다"고 하였다. 천주교 신자들을 천치바보로 여기는지, 왜 독일에 갔는지도 모르고 있단 말인가. 정의구현사제단의 이름만 붙이면 반쯤 미쳐버리는 것일까? 원로신부라니 나이도 먹을 만큼 먹었을 터인데 대중 집회에서 그런 말을 한 것이 사실이라면 시정잡배나 다름없다.

"대변보고 밑도 안 닦은 격" 이라고 하였는데 박씨나, 송씨는 대변보고 밑도 안 닦는지? 평소 그렇게 살지 않는다면 어찌 남의 일을 그렇게 잘 알 수 있겠는가!

천주교 평신도들은 신부님에 대하여 종교적으로는 하느님의 대리인으로 인정하고 순명(殉命)하는 것이며, 사제들은 신자들을 이끌고 바르게 가르치는 교도권(敎導權 )을 가졌기 때문에 교회의 무류지권(無謬之權 : 신자를 가르치고 이끄는 권한 )을 인정하는 것이다.

따라서 사제들은 정말 바르게 살아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신부님을 통해서 하느님을 보기 때문이다. 이제 은퇴 하셨지만, 대구대교구 박원출 토마 신부님이 포항 죽도본당에서 사목을 하고 계실 때의 일화다.

겨울에 사제관에 손님이 방문하면 그때만 난로를 켜는 것을 본 신자들이, 교회 예산이 빈약하여 기름을 구입하지 못하여 그런가 하여, 난로용 유류를 몇 번 보내 드렸는데도 여전히 난방이 되지 않은 방에서 오리털 침낭을 이용하는 것을 보고 "왜 기름을 쓰지 않습니까?" 라고 물었다.

그때 그분의 대답이 이랬다. "우리 교회에 나오시는 신자들 중에는 사정이 어려워 연탄도 때지 못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어찌 신부란 사람이 따뜻한 방에서 잠잘 수 있겠습니까?" 라고 대답하였다는 것이다. 그는 기부하여 준 기름을 되팔아 연탄을 사서 어려운 신자들 가정에 나누어 준 것이다.

우리 평신도들이 바라는 사제상은 이런 분들을 말하는 것이다. 이스라엘 민족이 이집트를 탈출하여 가나안으로 가는 40년 동안, 모두가 모세의 통제에 따랐다. 모세는 하느님을 대신하시는 분이시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현대의 평신도들은 신부들을 통하여 하느님을 만날 수 있고, 말씀을 통하여 계시를 받고 이끄심에 따라 행동하는 것인데, 박창신씨나, 송년홍씨 같은 사이비 신부가 거짓 계시를 남발 한다면 그 결과는 어떻게 되겠는가? 이제 평신도들이 깨어나야 한다. 천주교 신자들은 정치를 하기 위해 교회에 나오는 것이 아니라 영혼의 구원을 받고, 그리스도를 아버지로 모시고 사랑과 평화가 충만한 사회를 이룩하기 위해서 성당을 찾아오는 것이다.

글 : 박영근 한동대 특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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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백정 2014-04-16 15:59:27
창신 마귀 입에서 꾸렁내가 나능것 봉께 이놈은 똥을 입으로 싸는놈잉게비여... 똥구녕은 즈그들찌리 오락용으로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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