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 남방 80킬로에 있는 마하위르로 6일밤, 무장 세력의 경찰서 습격으로 1시간여 동안 격렬한 총격전이 펼쳐졌다.
경찰 당국자에 의하면, 이 총격전에서 이라크 국가 경비대 5명과 경찰관 17명이 사망하고 또, 무장 세력 측에도 14명의 사망자가 나왔다고 한다.
지난달말, 이라크 국민의회 선거 후 이처럼 많은 희생자를 낸 무장 세력의 대규모 공격 소식이 전해진 것은 처음일 것이다.
이 사건에 관해서, 이라크 주둔 美 행정 당국은 전면 부인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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