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은 “잘살고 행복한 평화생명의 터진 인제”미래의 가치창조와 지역의 발전을 견인할 사업을 발굴하기 위하여 2015년도 정부예산 확보계획을 수립, 중앙부처 방문 등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인제군에 따르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기초인프라, 일자리창출, 문화, 복지서비스 등 서민생활안정에 역점을 두고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신규 및 현안사업 내용으로는 현리.상남 통합상수도 설치, 관대~신월간 도로개설사업, 모험레포츠시설 접속도로 개량, 쓰레기 소각시설 설치, 오미자 특화단지조성, 원통 초록공원 조성사업, 31번 국가도로망 교통인프라 확충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사업 확충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인제군에서는 실과소장을 반장으로 정부예산확보대책반을 운영하며 예산확보 및 정부공모사업 등 국비사업 발굴에 총력을 기울여 온 결과 지난해 817억여원의 국비를 확보하였으며, 소양강 인제지구 하천정비사업 등 국가직접 시행사업을 포함하면 1,373억여원의 정부예산을 확보하였다.
이번에 계획한 국비에 대하여 100%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3월부터 중앙부처를 직접 방문하여 당위성과 사업타당성을 직접설명하고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인제군 관계자는 “정부예산확보대책반을 상시 가동하여 국비사업에 대한 심의동향을 수시로 파악하고 정부지원 사업이 조기에 확정될 수 있도록 신속한 대응 및 대책을 마련하는 등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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