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험에는 김승환 역장,직원, 천안아산역 운영위원,녹색철도 봉사단(단장 이영해), 지역대학 관계자,교육지원청·아산시청·지역 농협 관계자, 시의원, 부녀회 관계자, 언론인 등 40여명이 참께 했다.

이번 행사는 S-train의 특징, 관광코스 등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의 체험을 통한 구전효과 홍보와 마케팅 파급효과로 수입창출에 목적을 뒀다.

이날 체험단은 KTX 고속열차와  S-train 탑승 체험 후 전북 순창군 소재 (주)대상 순창공장 견학과 강청산 트래킹,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 및 농산물 판매장을 견학 했다.

체험단은 김승환 역장의 S-train 설명을 듣고, 송정홍 순창군청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 담당으로부터 순창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광마케팅 추진 계획을 들었다.

김승환 역장은 “아산지역관광발전과 천안아산역의 발전은 아산지역 오피니언 리더의 활약에 좌우 된다“며 ”이번 S-train승차 체험을 통해 S-train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산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은 “이번 S-train 승차체험이 매우 유익해 천안아산역과 아산지역경제 활성화에 공감대를 형성 했다" 며  “효 관광, 수학여행, 선진지 견학, 단체세미나 시 S-train을 이용하도록 적극 권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S-train 호별 이벤트실, 다례실,카페실,힐링실 등이 꾸며져 있는 사계절 관광 테마 열차로 1월11일 서대전역에서 개통식을 갖고, 전라남북도 관광명소를 연계·운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