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인주·영인·탕정면 의용소방대, 산불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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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인주·영인·탕정면 의용소방대, 산불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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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화물질 휴대금지 계도· 산불예방 홍보 전단지 배포

▲ 아산소방서 4개의용소방대 남녀대원들이 산불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아산소방서(서장 김봉식) 인주119안전센터(센터장 우세택)와 인주면(대장 강대성) · 영인면(대장 김명학)·영인면 백석포(대장 곽정환) · 탕정면(대장 유봉선) 4개 의용소방대는 2월22일 오전10시 영인산자연휴양림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에는 소방공무원과 남녀의용소방대원 40여명이 참여했으며, 봄철 등산객의 안전사고예방과 건조한 날씨 산불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돼 산불화재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대원들은 산불대응 취약장소 사전확인 및 산불예방 플래카드를 등산로 주변에 걸고, 등산객들에게 등산 시 인화물질(성냥·라이터·버너 등) 휴대금지 계도와 산불예방 홍보 전단지를 나눠줬다.

한편 강대성 인주면의용소방대장은 "산불은 사람들의 부주의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며 입산 시 인화물질을 휴대하지 말고, 임야근처에서는 쓰레기·논 밭두렁 태우기를 삼가해 달라”고 당부했다.

▲ 아산소방서 4개의용소방대 남녀대원들이 산불예방 캠페인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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