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뮤직비디오 메이킹 티져에는 소찬휘의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함께 지난 1월 뮤직비디오 촬영장의 모습을 엿볼 수 있으며, 'Neo Rockabilly Season 사랑해서 그런다 2014.03.04'라는 문구가 나타나며 끝을 맺는다.
소찬휘의 신곡은 지난해 3월 발표한 리메이크 싱글 '보낼 수밖에 없는 난' 이후 1년 여 만이다. 오는 3월 4일 발매될 예정인 새 음반은 컨트리와 록이 결합된 장르인 로커빌리 콘셉트로 총 6곡이 담겨있으며, 소찬휘가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1일 공개된 콘셉트 이미지에서 소찬휘는 각양각색의 미니 원피스 의상을 입고 각선미를 뽐내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기도 했다.
한편, 소찬휘는 지난 1996년 1집 '체리쉬(Cherish)'로 데뷔한 이래 총 8장의 정규 음반을 발매했으며, 현재 휘모리스 실용음악학원 원장 및 대학 실용음악학과 교수로 재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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