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정부와 NGO 비정부 조직 등으로 넘겨
수마트라 섬 앞 바다의 강진과 해일 피해를 입은 피해 지역에서 미군에 의한 지원 활동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온 항고 모함 에이브람 링컨이 빠르면 내일 4일 수마트라 섬 해역을 떠나게 돼 미군의 구원 활동은 보다 더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미군과 함께 약 1000명의 부대가 구원 활동을 하고 있는 호주의 하워드 수상은 오늘 3일, 수주일 이내에 인도네시아 아체주에서 부대를 철수시킬 것이라는 의향을 밝혀 피해 지역에서의 구원과 복구 활동은 외국 군에서 현지 정부와 NGO 비정부 조직 등으로 넘겨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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