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20일 새벽 0시20분께 제주시 삼도2동 모 마트에서 여종업원 박모씨(21)가 만원권 위조지폐 1장을 발견하여 경찰에 신고했다.
1 만원권 위조지폐는 단란주점 종업원 이모군(19)이 담배값으로 지불한 것으로 좌측 하단에 볼록 인쇄 부분이 없고 세종대왕 그림이 투영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에따라 이 군을 상대로 위.폐의 정확한 반입경로를 조사 중이다.
일련번호가 '0527223차나마'로 적힌 종류의 위폐는 지난해 9월 전라남도 목포에서 처음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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