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2013학년도 수학․과학 실력이 우수한 중학생 12명을 선발하여 1인당 30만원씩, 총 36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재)정혜서숙은 아산 출신인 우종천 박사가 과학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사재를 털어 만든 장학재단으로 과학꿈나무 육성을 위해 매년 장학생을 선발 지원하고 있다.
우종천 이사장과 함께 참석한 이명수 국회의원은 “과학이야말로 역사와 문명을 바꿀 수 있으며 미래의 세계를 이끌어갈 중요한 학문이라며, 많은 학생들이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개척하는 창의적인 일을 하여 장영실과 같은 훌륭한 과학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선영 교육장은 “아산의 우수한 과학영재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교육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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