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위 수상, 단결을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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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위 수상, 단결을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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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영된 새로운 국가 건설을 위해 매진하자

이라크의 잠정국민의회 선거에 대해 잠정정부의 알라위 수상은 31일 바그다드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라크의 치안부대 등의 헌신적인 노력에 의해 테러리스트들에 승리했다고 말해 자살테러 등의 방해행위가 있었지만 선거 자체에 커다란 영향은 없었다는 인식을 나타냈다.

알라위 수상은 또 우리들은 새로운 시대를 맞이했으며 투표한 국민도 하지 않은 국민도 앞으로는 차이를 극복하고 안전하고 번영된 새로운 국가 건설을 위해 매진하자고 말해 종파와 민족의 차이를 극복해 국민이 단결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한편 부시 미국 대통령은 30일, 백악관에서 성명을 발표하고 이라크 국민들은 오늘 자신들의 운명을 자신들 스스로 결정함으로써 자유롭고 평화로운 미래를 선택했다고 말해 이라크의 신헌법 제정과 민주적인 정부 수립을 위한 역사적인 첫걸음을 내딛었다고 강조했다.

부시 대통령은 또 앞으로도 이라크의 민주화를 저지하려는 테러리스트들과의 전쟁은 계속 될 것이라며 이라크인으로 구성된 새로운 치안부대를 서둘러 양성하는 등 새로운 국가 건설을 위해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아난 유엔 사무총장은 30일 성명을 발표하고 폭력에 의한 혼란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라크인이 선거권을 행사했다며 현 단계에서는 선거가 성공리에 끝났다는 인식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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