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에 따르면 지난 2001년 건축민원도움센터 이용 실적은 신축 238건,증.개축 231건,용도변경 33건,현황도면228건,가설 건축물 121건 등 모두 851건이었으나 지난해에는 신축 332건, 증.개축208건, 용도변경 29건, 현황도면 61건, 가설건축물 260건 등 모두 890건으로 늘어나고 있다.
또한 5년간 시민들이 이용한 설계실적은 신축 908건, 증.개축 769건, 용도변경 172건, 현황도면작성 407건, 가설건축물 796건 등 총 3천46건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건축 민원인들의 건축 등을 건립하기위해 시 건축도움센터를 많이 찾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시 관계자는 "소규모 건축물을 건축하기위해 건축사무소를 이용하여 설계비로 비용을 지출할 경우 신축은 건당 30만원에서 100만원을 감안, 건축민원 도움센터는 시민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