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종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이 2013년 연말 우수공무원 정부포상에서 지방공무원 최고의 영예인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이원종 국장은 1975년 공직에 임용된 이래 대전시에서 비서실장, 의회 전문위원, 교통정책과장, 건설관리본부장을 역임했다.
특히 교통건설국장으로 근무하면서 대전시 최대의 현안사업인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과 충청권 국철사업 확정 등 시민의 교통복지 향상과 미래 녹색교통 체계구축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이번 훈장을 받았다.
한편 정부에서는 국정 각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맡은 바 직무에 정려한 우수공무원을 발굴· 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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