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 외국인 유학생 환송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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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 외국인 유학생 환송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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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배운 기술로 고국에 돌아가 성공을 다짐하며 한국인의 따뜻한 마음을 잊지 않고 꼭 다시 찾겠다며 헤어짐을 아쉬워하는 외국인 유학생들 있다.

울산과학대학교(총장 허정석)는 19일 동부캠퍼스 평생교육원에서 ‘해외산업체 연계 외국인 유학생 교육선도 전문대학 육성사업 관련 외국인 유학생의 수학기간 동안 학업 이수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위한 수료식 및 환송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GHC사업 연계 유학생인 베트남 학생 10명, 우즈베키스탄 학생 4명과 일반 유학생 7명 등이 참석했고, 허정석 울산과학대학교 총장과 이연주 국제교류어학센터장, 기계공학부, 디지털콘텐츠디자인과, 컴퓨터정보학부 교수진 등이 행사를 함께 했다.

또, GHC사업 관련 산업체인 현대미포조선의 정동희 상무, 최규하 부장, 박대근 과장이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현대미포조선은 GHC사업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교육 기부금을 1억원을 울산과학대학교에 전달해 외국인 유학생의 학비와 체제비를 지원했다.

한국에서 학업을 마치고 우즈베키스탄으로 돌아가는 이 에드워드 학생은 “2011년 한국문화 연수를 통해 한국문화를 처음 체험하면서 유럽으로 유학하려던 계획을 고쳐 작년에 울산과학대학교로 오게 됐다”며 “유쾌하게 강의를 진행하시는 교수님과 언제든 친절하게 도와주는 한국 학생들 덕에 좋은 추억을 많이 쌓았고, 발전된 모습으로 꼭 한국을 다시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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