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은, '상속자'들 종영소감 밝혀 "행복한 시간 보냈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임주은, '상속자'들 종영소감 밝혀 "행복한 시간 보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루어질 수 없는 로맨스로부터 얻게 된 아픔 애틋한 감성 연기와 절제된 눈빛 통해 표현

▲ 사진제공, 킹콩엔터테인먼트

배우 임주은이 지난 12일 인기리에 막을 내린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극중 지성과 미모를 겸비했지만 신분의 차이로 사랑하는 사람과 그의 가족 앞에서 당당할 수 없었던, 그러나 누구보다 맑고 성숙한 내면의 아름다움을 지닌 캐릭터 '전현주'를 맡았던 그녀는 최진혁(김원 역)과의 이루어질 수 없는 로맨스로부터 얻게 된 아픔을 애틋한 감성 연기와 절제된 눈빛을 통해 표현하며 주목을 받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주은이 동글동글 귀여운 글씨체가 돋보이는 싸인 대본을 들고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과 스태프에게 선물할 대본에 정성스레 싸인 하거나, 그들과 기념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나누는 모습들이 담겨있다.

특히 그녀는 최종회 방송 직후 자신의 SNS에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 드리고, 몇 개월간 동고동락하며 같이 고생했던 작가, 감독, 스태프, 배우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 덕분에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지금 현주를 보내기엔 아쉬움이 크지만 빨리 재정비해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테니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달라"는 소감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기도.

한편, 임주은은 SBS '상속자들'을 마치고 휴식을 취한 뒤 차기작 검토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