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서울 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 100선에 선정된 98작품은 대부분 작가 및 디자인 회사이고 2개 작품만 서울호서전문학교 시각영상디자인과 학생 작품이다. 이번 공모전 수상은 다가오는 12월 17일 디자인 페스티발에서 학생들이 출품한 작품 제품 납품과 동시에 있을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공모전은 총 3차에 걸쳐 엄격하게 심사가 이루어졌으며, 서울디자인재단과 서울시 주최로 열린 대회로 이번에 수상한 작품은 서울시장 상장 수여 및 서울시 인증마크 사용 자격 부여, 수상제품으로 제작하여 서울시, 자치구, 투자기관, 민간업체 배포, 서울시 주요사업 홍보상품으로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