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내년 국비 5천억 원 확보 막바지 총력
스크롤 이동 상태바
당진시, 내년 국비 5천억 원 확보 막바지 총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동완 국회의원과 송전선로 건설관련 주민의견 협의

▲ 이철환 당진시장이 지난 12월 4일 2014년도 정부예산 막바지 예산심의가 벌어지고 있는 국회를 방문해 당진시 주요 현안사업들이 국회 최종예산 심의에 모두 반영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철환 당진시장이 지난 4일 2014년도 정부예산 막바지 예산심의가 벌어지고 있는 국회를 방문해 각 상임위원회 충청권 의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의원실을 방문해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사업의 시급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당진시 주요 현안사업들이 국회 최종예산 심의에 모두 반영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방문 시 건의된 주요사업은 ▲서해선 복선전철 600억 원 ▲신평~내항간 연결 도로 타당성조사 1억 원 ▲국도38호선(석문~대산) 698억 원 ▲송산산업단지 진입로 개설 400억 원 ▲서부두 진입도로 확장 100억 원 ▲장고항 국가어항 개발 50억 원 ▲국지도70호선(합덕~운산) 확장사업 20억 원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 120억 원 등이며, 그 밖에도 지역의 중장기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이철환 시장과 김동완 국회의원은 정부의 송전선로(345kv)건설계획에 대한 당진시의 입장을 심도 깊게 논의했는데, 함께한 산업통상자원부(한진현 차관)와 한국전력(구본우 본부장)에게 송전선로 지중화 방안 등 주민이 이해할 수 있는 대책을 촉구하고 주민설명회를 열어 세부 추진계획을 분명히 밝혀달라고 말했다.

이철환 시장은 “국회에서 심의 중인 당진시의 각종 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충청권 의원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국비 5,000억 원 확보에 전력을 다하겠다”며 “이는 4년 연속 확보액으로 당진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송전선로 건설계획은 분명히 주민의 뜻이 반영된 사업으로 추진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김동완 국회의원과 함께 강력하게 한전 측에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