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 3/4분기 자랑스러운경찰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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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경찰서, 3/4분기 자랑스러운경찰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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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인 경위·장경아 경사·오진영 경장·조성진 경장 표창

▲ 안효인 경위·장경아 경사·오진영 경장·조성진 경장
아산경찰서(서장 서정권)는 2013년 3/4분기 자랑스러운 아산경찰에 안효인 경위·장경아(여)경사·오진영 경장·조성진 경장을 각 각 선발했다.

▲안효인(46·신창파출소)경위는 지난 9월 신창면 소재 H대학 기숙사에서 노트북 2대와 현금(52만원상당)을 훔치는 등 20여건의 절도행각을 벌인 A모(S대 중국교환 학생)학생을 탐문·수색 및 CCTV녹화기록 확인 등으로 검거했다.

안 경위는 지난 7월부터 음주운전단속 7건과 19건의 교통법규 위반을 단속했으며, 지역 경로당 어르신을 상대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노인 교통사고망사고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벌였다.

▲장경아(여·37여·수사과 경제팀)경사는 평소 확고한 국가관가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맡은바 직무를 충실히 수행해온 모범경찰관이다.

장 경사는 지난 7월10일 도서 25권을 대여한 뒤 반납하지 않고 연락도 되지 않는다는 국민신문고 민원을 접수하고 주소지 방문 등으로 해결 했으며, 지난 7월부터 9월30일까지 국민신문고 29건을 친절하고 신속하게 처리해 대국민만족도 향상에 기여했다.

▲오진영(36·인주파출소)경장은 지난 8월21일 아산시 인주면 ○○리 소재 ○○수로에서 물고기를 훔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해 물고기를 훔쳐 나오는 베트남 국적 4명을 검거했다.

오 경장은 지난 7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특수절도 1건(4명), 음주운전 2건(2명),지명수배자 4건(2명),기타 형사범 2건(2명)등 중요범인 검거에 기여했다.

▲조성진(35·교통관리계)경장은 교통관리계 외근요원으로 근무하면서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근무에 임해 왔다.

조 경장은 제2회 충남지방경찰청 경찰인권영화제 출품작 ‘질곡’제작 과정에서 베트남 이주여성의 남편 역으로 출연해 수준높은 인권영화 완성에 적극적으로 기여해 지방청 인원영화제 2위와 본청 영화제 본선에 진출하는 등 인권영화제작에 지대한 공을 세웠다.

한편 아산경찰서는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근무의욕을 높이고, 친절하고 청렴한 경찰상을 구현하기 위해 분기별 자랑스러운 경찰관을 선발해 표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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