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서트는 수능시험 준비에 힘들었던 고3 수험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고등학교 밴드와 댄스 동아리 5팀 공연이 펼쳐졌다.
또 인기가수 달샤벳, 퓨어, 터치 등의 공연이 열려 참석한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힐링콘서트에는 11월7일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룬 온양고,아산고,온양여고,설화고,온양용화고등학교 3학년 학생 20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복기왕 아산시장은 “그동안 수능준비에 마음고생이 많았을 수험생들이 조금이나마 스트레스를 풀고, 지역 학생들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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