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압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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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소방서·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압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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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보호 및 산불진화 자신감 배양 목적

▲ 아산소방서 소방관들이 산불진화 방수훈련을 하고 있다.
아산소방서(서장 김봉식)는 11월5일 오후 4시 아산시 송악면 유곡리 소재 봉곡사(주지 자암 스님)에서 이선구 송악면장, 성시열 시의원, 소방공무원, 송악의용소방대원, 아산시청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산불진압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건조한 계절을 맞아 산불진화에 대한 자신감 배양 및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유관기관과 공조해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산불을 진압하는 능력을 키우는데 목적을 뒀다.

이날 봉곡사 주변 산 중턱에서 발생한 산불을 봉곡사 관계인이 119에 신고하고, 자체진화를 시도했으며, 아산소방서 소방차, 아산시 산림과 산불진화차,의용소방대원들이 출동해 근접방수로 산불을 진압하고 등짐펌프 등을 이용해 잔불을 정리했다.

한편 강흥식 방호예방과장은 “산불발생을 예방해 중요 문화재 및 소중한 자연을 지켜나가야 한다”며 “예고치 못한 화재에 대비해 지속적으로 소방훈련을 해나겠다”고 말했다.

▲ 봉곡사 관계자가 소화기를 이용해 산불진화 훈련을 하고 있다.
 
▲ 강흥식 방호예방과장이 합동산불진압훈련을 마치고 훈련 강평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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