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22일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번 국감에서도 증세와 관련된 논의가 많았다며 할 도리를 다 하지 않고 증세 얘기부터 꺼내는 것은 국민에 대한 예의도 도리도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정치권도 경제활성화를 위한 입법에 최선을 다한 다음에 그래도 복지를 위한 재원이 부족하다면 그때 가서 증세를 얘기하는 것이 옳은 순서라고 생각한다며 그럴 때 국민대타협위원회 구성 등을 통해서 증세를 논의하면 국민들께서도 내가 낸 세금이 알뜰하게 쓰인다는 믿음이 생길 수 있고 증세 논의와 결정에 대해서도 이해를 해 주실 것이라고 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그동안 수차례 강조했지만 정부는 불요불급한 곳에 예산을 낭비하는 일은 없는지 지속 점검하고 누수를 방지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가야 한다며 문제가 있을 때마다 TF를 만들었다 어떤 조치를 취했다는 이런 보고로 끝낼 것이 아니라 실제로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을 해서 예산 누수를 막는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또 지금 정부와 정치권이 해야 할 일은 기업이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라며 현재 국회에 외국인 투자촉진 법안과 부동산시장 관련 법안을 비롯한 각종 활성화 법안들이 통과되지 못하고 계류 중에 있다고 했다.
이번 정기국회에서 경제 활성화와 관련된 각종 법안들을 꼭 통과시켜줄 것을 정치권에 당부한다며 각 국무위원들도 가장 중요한 국민들을 위한 민생법안들이 하루빨리 통과되도록 적극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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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보요? 국민세금 잘 쓰는지 감사하라고 항께 즈그들과 관계도 없는 기업 회장 사장 불러노코 큰소리나
치고 있는것 보랑께요. 나라를 구하는 유힐한 길은 개엄령선포하여 국해 해산해뿐지고 야당것들 잡아드리고
리여성동무 박왕홍어 김합바지동무는 서울광장에 매달아뿐저야 쓴강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