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훈련에는 소방관, 교직원, 학교 자위소방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 했으며,학교 본관 3층 교실에서 원인모를 화재발생을 가정하고 인명대피훈련과 초기 자위소방대 활동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또 소방차 출동로 상의 장애요인 파악과 학교 내에 있는 소방시설들을 점검하해 화재예방에 주력했다.
한편 부여소방서 관계자는 “학교의 경우 화재발생시 대형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평상시 자위소방대 훈련을 철저히 해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