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설화서도회, 제22회 온양설화서예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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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설화서도회, 제22회 온양설화서예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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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서, 전서, 해서, 행서, 한글, 문인화, 서각, 갑골문 등 80여점 전시

▲ 제22회 온양설화서예전 개막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온양설화서도회(회장 이규옥)는 10월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아산시 온천동 소재 시민문화복지센터(구 경찰서)1층 전시실에서 제22회 온양설화서예전을 개최한다.

11일 오후 2시 개막식에는 김응규 아산시의회의장, 시의원, 김정국 선생, 이만우 온양문화원장, 손성래 전 충남도교육의장, 맹주완 아산문화재단 상임이사, 복기왕 아산시장 부인 박현우 여사, 서예 애호가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규옥 회장은 “아직은 부족한 작품들 이지만 대외적으로 입선 또는 특선 등 검증된 작품들”이라며 “애정어린 마음으로 감상해주고, 온양설화서도회가 더욱 정진할 수 있도록 격려와 고견을 달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예서, 전서, 해서, 행서, 한글, 문인화, 서각, 갑골문과 각종대회 입상작 등 30여명의 회원작품 83여점이 전시돼 서예 애호가들의 관심을 끌었다.

▲ 이규옥 온양설화서도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제22회 온양설화서예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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