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2시 개막식에는 김응규 아산시의회의장, 시의원, 김정국 선생, 이만우 온양문화원장, 손성래 전 충남도교육의장, 맹주완 아산문화재단 상임이사, 복기왕 아산시장 부인 박현우 여사, 서예 애호가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규옥 회장은 “아직은 부족한 작품들 이지만 대외적으로 입선 또는 특선 등 검증된 작품들”이라며 “애정어린 마음으로 감상해주고, 온양설화서도회가 더욱 정진할 수 있도록 격려와 고견을 달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예서, 전서, 해서, 행서, 한글, 문인화, 서각, 갑골문과 각종대회 입상작 등 30여명의 회원작품 83여점이 전시돼 서예 애호가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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