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마루 합창제’는 학급별 협동심과 합창파트별 동아리 활동을 통한 급우간 친교로 학교 폭력 근절 및 인성교육에 목적을 두고 매년 열고 있다.
이날 임경호 교장은 “이번 온마루 합창제는 여러분이 주인공이고 인생에 있어서 좋은 추억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선배들이 이뤄놓은 좋은 전통을 계속 발전시켜나가 달라”고 당부했다.
민정일 총동창회장은 “학교 다닐 때 추억은 공부보다도 합창대회가 가장 추억에 남는 것 같다”며 “온마루관 개관 후 첫 번째 행사로 동문이 주관하는 합창제를 하게 돼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온마루 합창제는 방송인 김경훈의 사회로 1학년 학생 9개팀 합창, 민수영(예산고1)학생의 하모니카 독주, 정현호(아산시시립합창단)테너 독창, 윤석현 (신창중 3)학생의 플롯&오카리나 독주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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