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아산시 평생학습한마당 행사가 10월 12일(토)~ 13일(일)까지 아산시 신정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행복학습도시 아산! 시민 모두가 주인공!” 주제로 선문대학교 평생교육원, 순천향대학교 평생교육원, 아산교육지원청, 아산도서관, 아산경찰서, 아산소방서, 송악면주민자치센터 등 61개 기관․단체․학습동아리가 참여한다.
12일 오전 10시 다양한 평생학습 홍보체험, 작품전시, 동아리어울마당, 식전행사(타악 공연), 오후 4시 개막식, 식후행사(전자 현악 공연)로 진행하게 된다.
체험홍보 부스는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도자기 만들기, 전통 예술의 아름다움(염색), 천연방향제 만들기, 펜시아트, 생명을 살리는 사람들(소방 체험) 등 44개 홍보․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또 무대공연은 난타, 플롯, 밸리댄스, 아코디언, 합창, 섹스폰, 오카리나, 통기타, 사물놀이, 민요, 가야금, 무용 등 20여팀의 공연과 밴드, 댄스 등 7개팀의 청소년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작품전시관은 서예, 도자기, 서양화, 서각, 수공예, 염색공예, 가죽공예, 원예 등 160여 작품이 전시 된다.
이외 어르신들을 위한 문해백일장과 한국문해교육협회주관 문해교육관계자 워크숍이 개최되며, 부대행사로는 키다리 삐애로, 요술풍선, 에어바운스, 코믹공연 등이 진행된다.
조흥묵 평생학습관장은 “한 해 동안 쌓아온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는 이번 평생학습 한마당에 많은 시민이 함께하여 배움에 대한 즐거움을 체험하고 나누는 시민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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