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배방읍(읍장 이종택)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오병국)은 배방읍 관내 32개소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연말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한 ‘사랑의 행복키움 저금통’(1236개)을 나눠줬다.
'희망 2014! 행복키움 저금통’사업은 충청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어린이와 원아들은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사랑의 동전을 모아 연말 이웃사랑 성금 모금기간에 직접 배방읍사무소를 방문해 전달하게 된다.
한편 오병국 행복키움단장은 “어린이들이 나눔 문화를 배우고, 스스로 성금 모금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사업을 계획 했다”며 “어린이들이 성장하면서도 자연스럽게 나눔을 실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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