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품초대전은 시민들에게 마을기업을 인식시키고 마을기업 상품의 판로확대를 위해 유통시장에 적극 참여하고자 전국 롯데백화점과 연계해 우수마을기업 상품을 판매한다.
이번 초대전에는 대전시 마을기업 ▲행복한 나눔센터 ▲관저품앗이 ▲우명동 전통떡마을 ▲무도리 시골된장 ▲중세동 영농조합▲행복한 수리 6개 업체와 전국 20여개 우수마을기업이 제품을 판매한다.
상품초대전에서 시민들의 반응이 좋다고 평가되는 우수한 상품에 대해서는 상설매장으로 전환할 계획도 갖고 있어 마을기업 관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대전시 관계자는“마을기업들이 생산한 제품을 시민들이 애용할 경우 대전 지역 일자리가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며 “대전에는 45개의 마을기업들이 공동체로 지역자원을 활용한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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