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 고을잔치는 지역주민들이 서로 만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따뜻한 정과 사랑을 나누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조성하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다.
행사에는 김용배 아산시교육복지국장, 김양헌 사회복지과장, 남국현 온양6동장, 성시열 시의원,배익환 읍내주공아파트 관리소장, 채종병 굿네이버스 충청본부장,임경호 온양여자중학교장,복지관 운영위원,지역 기관·단체 관계자,온여중 자원봉사 학생,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신범수 관장은 “평소 온주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주민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따뜻고을잔치를 위해 온양여자중학교에서는 생필품을, 이마트아산점에서는 쌀,과일, 음료 등을 기부했으며, 대한적십자사 온양6동 봉사회는 음식봉사를 펼쳤다.
따뜻고을잔치는 맹은주 웃음치료사의 웃음치료레크리에이션, 솔산광덕이야기 마당극, 따뜻고을 주민 노래자랑, 나눔 바자회,사랑의 음식나누기,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지역주민들이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한편 이날 이순옥(여)· 김순조(여)·오순자(여)씨가 제13회 따뜻 고을잔치’ 수상자로 선정 돼 신범수 관장 표창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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