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랑의 헌혈’은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대학생 봉사활동 활성화와 혈액수급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95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생명나눔의 공감대 형성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헌혈을 희망했으며, 이중 71명이 헌혈에 참여해 헌혈 증서를 기증했다.
헌혈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교에서 헌혈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기쁘게 참여했다”며 “혈액이 부족한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광섭 교수(교학팀장)는 “매년 2회 사랑의 헌혈을 실시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헌혈을 통해서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이웃과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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