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경찰서(서장 김익중)는 세 들어 살던 집에서 염소,은목걸이, 참깨, 마늘 등 시가 1800만원 상당을 훔친 A모(58·주거부정)씨를 절도혐의로 검거했다고 9월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월15일부터 8월22일 사이 홍성군 금마면 소재 세들어 살던 집에서 집주인이 병원에 입원해 있는 틈을 이용해 염소 20마리, 은목걸이, 참깨 5가마, 마늘 100접 등 시가 18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조사결과 앞서 A씨는 지난 5월28일 새벽 5시경 평소 알고 지내던 B모 씨 등 2명과 홍성읍 ‘○○파크’에 투숙 중 B씨가 잠든사이 가방에서 현금 30만원을 훔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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