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 전국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숨어있는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경쟁하며 조리제빵에 대한 열정을 키우기 위한 제4회 신성대학교 전국고교생 조리제빵경연대회가 열린다.
신성대학교 호텔조리제빵계열 주최로 조리부문과 제빵부문으로 나눠 진행된 예선 1차에서 전국 37개 고교에서 74팀이 참여하여 맛있는 도전의 요리왕 자리를 놓고 열띤 경쟁을 벌여 이중 60개 팀이 예선을 통과했다.
본선 심사는 기본작업준비, 조리과정의 전문성, 창의성/난이도, 요리의 맛, 실용성, 과학성, 영양성, 위생 등에 중점을 두고 이뤄진다.
이번 경연대회 총괄을 맡은 호텔조리제빵계열 주형욱학과장은 “전공에 대한 애착과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개인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며 “미래한국을 이끌어갈 현장 적합형 외식산업전문인력양성에 그 목표를 두고있다”고 말했다.
본선경연은 26일 오전 9시부터 실시하며 예선을 거쳐 올라온 60개 팀이 경합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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