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슈퍼피쉬> KBS 추재만 촬영감독 후학 양성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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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슈퍼피쉬> KBS 추재만 촬영감독 후학 양성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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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한예진 아트홀서 멘토링 실시

 
화제의 KBS 다큐 <슈퍼피쉬>로 일반인들에게도 잘 알려진 추재만 KBS 촬영감독이 후학들을 위해 일일멘토로 나서 화제다.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前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이하 한예진, 학장 박정자)은 오는 10일 한예진 아트홀에서 오후 2시부터 KBS 추재만 촬영감독의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을 통해 추재만 감독은 다큐멘터리의 한계를 뛰어넘은 글로벌 대기획 프로그램인 3D 입체 영상에 빛나는 <슈퍼피쉬>가 제작되기까지의 과정과 사용된 촬영기법 등의 에피소드에 대해 허심탄회한 경험담과 이야기를 한예진 재학생과 더불어 이번 특강에 참석하는 미래의 다큐멘터리 제작자의 꿈을 가진 청소년들에게 줄 예정이다.

특히 다큐멘터리를 대하는 태도와 영상인으로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일일 멘토로서의 당부도 전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번 특강은 한예진 재학생들 외에도 방송 제작자의 길을 걷고자 하는 청소년들은 누구나 한예진 홈페이지(http://www.kbatv.org)를 통해 안내 받아 사전 신청한 후 참여 가능하다.

이번에 한예진 특강을 진행하는 추재만 촬영감독은 KBS 다큐멘터리 <슈퍼피쉬> 촬영에서 다큐멘터리 최초로 다양한 촬영기법을 활용해 화려한 영상미를 담아내 화제가 된 바 있다.

추재만 감독은 이 작품으로 지난해에 KBS 우수프로그램 평가상과 한국방송촬영감독협회 그리메상 대상 수상으로 가치를 인정 받은 바 있다.

다큐멘터리의 새로운 지평을 연 <슈퍼피쉬> 등의 공로 등을 인정 받아 지난 9월 3일 오후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0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영상제작상의 영예까지 안았다.

한예진 방송제작과 조진희 교수는 “이번 특강은 개강을 맞이한 재학생과 미래 방송인을 꿈꾸는 예비 신입생 및 청소년들을 위해 준비한 만큼 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오는 9월 24일과 26일에는 신정수 PD와 이기원 작가 특강을 준비하여 방송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분들과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기회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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