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김정일도 지진해일 이재민 구호에 나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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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김정일도 지진해일 이재민 구호에 나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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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구세군및 DJ와 김정일 위원장도 지진해일 이재민 구호참여 촉구

^^^▲ 활빈단 홈페이지
ⓒ 활빈단^^^
아시아 지진해일 피해 이재민 돕기운동이 국내외에서 더욱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구세군을 향해 연말에만 반짝하는 자선활동에서 벗어나 대재앙이 일어나면 즉시 가동되는 모금활동을 전개해 당장 살길이 막막한 이재민들을 도울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활빈단(www.hwalbindan.co.kr) 은 '불우한 이웃은 12월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성탄절전 2주일 기간동안에만 집중되는 소나기식 구세군 모금활동을 대형사고및 수해등 천재지변으로 인한 지구촌 돌발적 재앙 발생시엔 연중 어느때라도 상시 기부체제가 이루어 지도록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활빈단은 서민들 다니는 길목 위주의 모금장소도 타워팰리스,성북동,평창동등 부유층 밀집거주지역,관광호텔과 대형빌딩내 메인로비,각종 신년회 연회장,국제공항 출국장,서울역등 대형역사 대합실,경마장,카지노등으로 확대하는 등 효과적인 모금활동에 나설 것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활빈단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북한이 남한처럼 성금과 구호물자로 지원할 수는 없는 처지이나 평북 용천참사시 여러나라에서 도와준 은혜에 보답하는 수은불망(受恩不忘)의 마음으로 북한이 도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시설복구에 필요한 인력 투입등으로 현지 복구 자원봉사에 동참해 국제사회에 공헌도 해보고 지구촌 고통 받는 이웃들과 아픔도 나누는등 평화 공생을 실천하는 나라로 환골탈태해 국제적 면모를 쇄신해 보라'고 특별제안했다.

한편 활빈단은 노벨평화상을 탄 김대중 전대통령에게도 남아공 만델라 전대통령등 역대 노벨평화상 수상자들 및 미국 카터전대통령등과 긴밀히 연대해 '지진해일로 고통받는 지구촌 이웃돕기 국제NGO를 조속히 결성해 긴급 재난 구호활동에 나설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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