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노원구의회(의장 황동성)가 오는 6일부터 13일까지 8일 간의 일정으로 제 209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구정 질문에 대한 처리결과 보고의 건 및 주민의 삶의 질과 밀접한 다양한 조례안 등을 처리한다.

회기 첫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09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 그리고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처리하며, 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소관별로 구정질문에 대한 처리결과 보고의 건을 심사한다. 또 상임위별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처리한다.

행정기획위원회는 ▲서울특별시 노원구 보조금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 안과 ▲서울특별시 노원구 통합관리기금 조례 일부개정조례 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지방재정계획, 공시 심의위원회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3년도 수시분 구유재산 관리계획 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위반 과태료부과, 징수조례 폐지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처리한다.

또 복지건설위원회는 ▲서울특별시 노원구 기후변화 대응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서울특별시 노원구 산사태 취약지역 지정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심사한다.

뿐만 아니라 복지건설위회는 ▲초안산 근린공원 실내배드민턴장 신축 공사 현장과 상계근린공원 북카페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회기 마지막 날인 13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에서 심사한 조례안 등을 처리하고 8일간의 임시회를 폐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