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이 식물성 유기 황 화합물인 디메틸설폰(MSM)과 각종 비타민, 미네랄, 생약성분 등을 함유해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스트롱조인트’를 선보인다.
‘스트롱조인트’의 주성분 디메틸설폰은 관절에 중요한 미네랄인 황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식물성 유기 황 화합물이다. 그밖에 관절의 혈관 강화 및 부종 완화작용을 하는 회화나무열매 추출물, 관절 진통 및 항염작용을 하는 쇠무릅뿌리 추출물, 연골 재생작용을 하는 인진쑥 추출물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스트롱조인트’는 디메틸설폰이 고용량(1정당 375mg) 함유되었고, 관절 및 근육 운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비타민B군과 뼈의 형성과 유지에 관여하는 칼슘과 비타민D3가 복합처방되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스트롱조인트는 격렬한 운동 등으로 관절을 많이 쓰는 분, 관절 및 연골이 약하거나 관절과 연골 관리가 필요한 분에게 권해드린다” 라며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부모님을 위한 효도선물로 유용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아제약은 ‘스트롱조인트’를 기존 출시된 노년층을 위한 건강보조음료인 ‘잘보톤’과 함께 부모님 추석선물로 포지셔닝해 공동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스트롱조인트’는 120정 포장단위로 출시되었으며, 1일 2회, 1회 2정씩 섭취하면 된다. 약국에서 판매되며 제품에 대한 사항은 조아제약 고객상담실(080-988-8888)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한편 퇴행성관절염은 관절 사이에 위치한 연골이 퇴행성 변화로 인해 손상되면서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퇴행성관절염으로 인해 우리나라 70세 이상 인구의 43.6%가 고통 받고 있으며 퇴행성관절염 관련 국내 시장규모는 현재 8000억원 수준이다. 퇴행성관절염을 노년층에서나 볼 수 있는 질환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적지 않은데 최근에는 실외활동의 증가로 인해 관절의 퇴행성 변화가 앞당겨져 발병 연령층이 점차 낮아지고 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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