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권 직업훈련관계자 남인천캠퍼스 벤치마킹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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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권 직업훈련관계자 남인천캠퍼스 벤치마킹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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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등 중동지역 직업훈련관계자 방문 줄이어

 
수단.요르단.이라크.아프카니스탄.이집트등 아랍권의 개발도상국 직업훈련관계자 20여명이 27일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학장 강희상)를 방문했다.

이들은 고용노동부의 초청으로 외국직업훈련 역량강화 연수차 한국을 방문하였으며 한국폴리텍대학의 맞춤훈련, 기업전담제 등 특화된 직업훈련시스템과 산.학협력을 통한 콘서시엄 및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

남인천캠퍼스 특수용접과의 로봇자동용접기, 스마트전기과의 태양광추적시물레이션등 첨단장비 등에 놀랐다.

요르단의 직업훈련 전문가로 참석한 살만(Saleman Abbas) 씨는 “전액국비로 지원되는 대한민국의 직업훈련시스템과 신기술등을 배우기 위해 꼭 다시 한국에 오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남인천캠퍼스에는 최근 대한민국의 우수한 직업훈련시스템을 벤치마킹하려는 니카라과등 중남미를 비롯한 중동 및 아프리카지역 직업훈련관계자들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어 직업계에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들 현장 견학을 맡고 있는 김남윤 교수는 “지난번에도 니카라과에서 견학 와 밴치마킹해 간 일이 있다. 저희 학교는 중남미 저개발국에서 유행되는 새마을 운동과 같이 우리학교는 기계기술분야에 새마을 운동 선풍을 올리고 있어 아프리카와 중남미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맞춤형 직업훈련을 받고 가 자기 나라에서 엔지니어로 산양하고 있다.”며 훈련 관계자들에게 희망은 주는 말로 학교를 홍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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