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이 독자 여러분께 새해 인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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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운 회장, 사장, 편집국장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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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에는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듭시다

인터넷 뉴스타운·메디팜뉴스 손상윤 회장 신년사

존경하는 인터넷 뉴스타운과 메디팜뉴스 독자 여러분과 시민기자 여러분.

을유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밝아오는 아침을 맞으며 올 한 해는 지난 한 해보다 여러 가지 면에서 보다 나은 한 해가 되길 마음 속으로 기도해 봅니다.

지난 2004년 한 해는 참으로 고통스러운 한 해였습니다. 갈등과 분열, 증오와 반목이 우리 사회, 우리가 사는 세상을 휘감고 우리 서민들을 괴롭혔습니다.

2004년은 어쩌면, 동트기 직전 가장 어두웠던 시점이었는지도

저는 지난 2004년을 돌이켜보고 올해 '닭띠 해' 을유년을 맞으며, 매일 아침 닭이 새벽을 알리기 직전의 밤이 가장 어둡듯 바로 지난 2004년이 이 나라 국민들에게 있어 가장 고통스러운 시험의 시점이 아니었는가 하고 생각해 봅니다.

친애하는 인터넷 뉴스타운·메디팜뉴스 가족 여러분

그러나 이제 '닭띠 해' 을유년이 시작되었습니다. 닭이 힘찬 목소리로 새벽을 알렸습니다. 저는 이것을 근거로 기쁜 마음으로 이제 이 나라에 새벽이 올 것임을 인터넷 뉴스타운과 메디팜뉴스 가족 여러분께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2005년에는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듭시다

저는 지난 2003년 '마음의 발견'이란 책을 쓰며 여는 글에서 이렇게 이야기한 바 있습니다.

'이제 자신의 삶에 대하여 마음 속 깊이 생각하여 봅시다. 그리고 진정한 마음의 발견을 통해 선과 악을 구분하여 이 혼돈을 하나 둘 마음에서부터 정리해 절망이 아닌 희망으로 새로운 질서와 조화를 이루어 사랑과 자비와 정의가 넘치는 새로운 세계를 창조해야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인터넷 뉴스타운·메디팜뉴스 가족 여러분

고통스러웠던 2004년을 돌아보고, 2005년 새해를 맞으며 올 한 해는 여러분과 제가 함께 '마음의 발견'을 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하고 기원해 봅니다.

그리고 저는 여러 인터넷 뉴스타운·메디팜뉴스 가족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우리 가족 여러분들 뿐 만 아니라 이 나라 모든 국민들이 마음을 발견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세우는 데 있어 저희 인터넷 뉴스타운과 메디팜뉴스가 등불 역할을 하겠다는 약속입니다.

을유년 새해, 인터넷 뉴스타운과 메디팜뉴스가 오늘 이 자리에서 올린 이 약속을 충심으로 이행할 수 있도록 많은 독자 여러분들의 도움과 지도를 부탁 올리면서 이것으로 신년인사를 마치고자 합니다.

인터넷 뉴스타운·메디팜뉴스 가족 여러분

올 한 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만복이 깃 드시길 기도 드리겠습니다.

인터넷 뉴스타운·메디팜뉴스 발행인 손상윤 배상

2005년, 뉴스타운 재도약의 한 해가 되길

인터넷 뉴스타운·메디팜뉴스 손상대 사장 신년사

다사다난했던 2004년이 지나고 2005년 을유년이 밝았습니다. 하지만 지난 해 가 워낙 힘들고 어지러웠는지라 새로운 한 해를 맞으면서도 새해를 맞는 기쁨과 새해에 대한 기대보다는 두려움과 긴장이 먼저 밀려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현실은 냉철하게 보되 항상 마음은 낙관적으로 갖고 끊임없이 도전해야 분명한 성취를 얻을 수 있다는 어느 분의 말씀을 회상하며 움츠러드는 마음을 바로 하고 진취적인 자세로 새해를 맞는 포부를 정리해 보려 합니다.

인터넷 뉴스타운의 재도약을 위하여

저희 메디팜뉴스는 타 기업들이 불경기를 맞아 투자를 줄이고 사업영역을 축소함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경영환경에 적응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이윤을 창출하고 사회에 봉사하는 기업가 정신에 충실하고자 지난 해 인터넷 뉴스타운을 인수하였습니다.

올 한해를 맞으며 저희에게 주어진 특명은 성장이 정체되어 있는 인터넷 뉴스타운을 재 도약시키고 과거 이상의 위상으로 인터넷 뉴스타운을 끌어올리며 인터넷 뉴스타운이 우리 사회 여론을 선도하고 우리 국민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중대한 도구로 쓰이도록 하는 것입니다.

고통스런 언론계 사정…그러나 쉬지 않고 노력해야

물론 이 일은 대단히 어려운 일입니다. 최근 주요 거대 오프라인 언론사들이 극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습니다. 어느 중앙 오프라인 언론사는 부도를 맞았습니다. 이런 현실은 온라인 언론사들도 예외가 아닙니다. 극심한 광고 난과 경제불황 속에서 온·오프라인 언론사들은 큰 고통을 겪으며 어렵게 버텨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이룰 것입니다. 저희는 할 수 있다는 의지와 신념을 갖고 있습니다. 뜻 있는 곳에는 길이 있는 법입니다. 뿐만 아니라 바르고 큰 뜻, 대의(大義)를 세우면 반드시 대의(大義)에 공감하는 분들이 저희에게 도움의 손길을 필히 주실 것임을 믿고 있기에 저희는 더욱 당당하게 반드시 이룰 것이라고 장담하는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 도와주십시오

존경하는 인터넷 뉴스타운·메디팜뉴스 독자 여러분.

저희가 바른 길을 걷겠다고, 목표를 이룰 것이라고 이 자리를 빌어 약속을 올렸지만 잘못된 길을 걷거나 초심을 잃는 일이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그 때 독자 여러분들의 질타와 애정 어린 충고, 기타 다양한 도움과 관심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어둠의 유혹과 외로움을 이기고 정도(正道)를 걷는 일은 참으로 고단하고 어려운 것임을 오랜 세월 언론계에 몸담아 오며 느꼈습니다.

독자 여러분, 저희가 흔들리고 비틀거릴 때 곁에서 바로잡아주십시오. 그 보답은 우리 사회를 바로 이끄는 참 언론, 좋은 신문을 만들어 내는 것으로 돌려드리겠습니다.

이만 신년인사를 줄일까 합니다. 부족한 글, 바쁘신 중에도 읽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올 한 해 독자 여러분들 바라는 일 모두 이루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인터넷 뉴스타운·메디팜뉴스 사장 손상대 배상

뉴스타운의 '첫째 일꾼'이 되며

인터넷 뉴스타운 송인웅 신임 편집국장 신년사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 해를 거치는 동안 세상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세월이 흐르는 만큼 세상도 변하기 마련이듯, 세월이 흐르는 동안 인터넷 뉴스타운에도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인터넷 뉴스타운과 메디팜뉴스가 한 가족이 되었고 그동안 분골쇄신(粉骨碎身)의 노력으로 이 나라 언론과 사회, 정치를 바로 세운다는 일념 하에 인터넷 뉴스타운을 이끌어 온 백성민 편집국장 대신 제가 인터넷 뉴스타운의 '첫째 일꾼'이 되어 인터넷 뉴스타운을 끌어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앞에서 끌 테니 여러분은 뒤에서 밀어주십시오

수년의 역사를 간직한 우리 인터넷 신문의 산 역사인 인터넷 뉴스타운의 국장석에 앉으니 기쁘면서도, 부담스러운 자리에 앉았다는 당혹스런 마음이 자꾸만 듭니다. 아마도 인터넷 뉴스타운의 갈 길에 산적해 있는 과제가 너무도 크기 때문에 그럴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인터넷 뉴스타운은 앞으로 갈 길이 너무나 멉니다. 인터넷 뉴스타운이 고난에 휩쓸려 혼돈의 나날을 보내는 동안 세상은 너무나 많이 변했고 인터넷 뉴스타운의 경쟁자들은 너무나 훌쩍 자라버렸습니다. 이 현실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자못 막막하기까지 합니다.

그러나 해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좌절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니 2,600여 시민기자들을 모시는 '첫째 일꾼'인 저로서는 결코 좌절할 수 없습니다. 반드시 해내어야 합니다. 하고 말 것입니다.

다만 이 자리를 빌어 독자 여러분들에게 부탁 올립니다. 제가 앞에서 끌 테니 여러분들은 뒤에서 밀어주십시오. 인터넷 뉴스타운이란 거대한 수레는 제가 혼자 끌기에는 너무나 무겁고 큽니다. 그래서 저는 수많은 뉴스타운 가족 여러분들의 도움을 청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힘을 합치면 우리는 해낼 수 있습니다.

인터넷 뉴스타운 수레에 '복'을 담아 나눠드리겠습니다

자랑스런 인터넷 뉴스타운 독자 여러분, 그리고 인터넷 뉴스타운을 찾아주신 네티즌 여러분

갈등과 빈곤에 찌들었던 한국 사회가 올해에는 부활을 위해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듯, 인터넷 뉴스타운도 새해를 맞아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고자 합니다.

독자 여러분들과 네티즌 여러분들께서도 올해는 낡은 지난 한 해의 모습 대신 새로운 모습으로 새해에 임하여, 여러분 모두 올 한 해를 승리하는 한 해로 만드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저는 여러분들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덕담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아예 제가 첫째 일꾼으로 끌게 될 '인터넷 뉴스타운'이란 수레에 복을 많이 담아서 독자 여러분들에게 나눠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분들께서 조금씩만 도와주시면 저는 더 많은 복을 담고 독자 여러분들에게 나눠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친애하는 인터넷 뉴스타운·메디팜뉴스 가족 여러분

올 한 해, 좋은 일만 있으시길 빌겠습니다.

인터넷 뉴스타운 편집국장 송인웅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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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자 2005-01-02 20:53:42
안녕하세요?
뉴스타운 가족 여러분!!!

2005년 새해에는 우리모두 행복한 뉴스타운 가족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창간 5주년을 맞이하여 새롭게 변신한 뉴스타운 임직원 모두에게 축복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뉴스타운 화이팅!!!


미국 독자 2005-01-02 20:55:41
2005년은 뉴스타운의 한해가 되시길 미국에서 기도합니다.

특히, 새로운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기대를 많이 합니다.

타국에서 나마 뉴스타운 화이팅!!을 외처봅니다.

대한민국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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