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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BcN 시연... 서울 대전 대구 등 시범 서비스 예정

^^^▲ 영상전화기 시연하는 진대제 정통부 장관과 KT 이용경 사장, KT 윤종록 신사업기획본부장
ⓒ KT^^^

KT(대표이사 이용경)는 지난 27일 오후 우면동 연구 센터에서 열린 '제 2차 BcN 구축 추진협의회'에서 BcN (Broadband convergence Network, 차세대 광대역통합망) 시범 사업의 주요 서비스를 시연했다.

이번 시연회에는 이용경 KT사장과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 김창곤 차관, 서삼영 한국전산원장, 임주환 ETRI원장 등 협의회의 주요 위원들이 참석, KT의 BcN 시범사업인 '옥타브 프로젝트'의 서비스와 관련 장비의 개발 상황을 시찰했다.

KT는 이날 차세대 광케이블 가입자망과 전달망, 자체 개발한 소프트스위치 등을 통한 유무선통합, 통방융합 현상을 반영하는 12종에 달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였다.

KT는 광케이블을 기반으로 다채널의 시간 이동 방송이 가능한 IP미디어 서비스, 영상전화와 휴대폰간 유무선 연동 화상전화, 원음 수준의 음질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보이스 서비스, 광대역 기반 인터넷 교육과 건강관리, 의료 서비스, 네스팟 무선 홈제어 서비스 등을 선보였다.

^^^ⓒ KT^^^

KT 신사업기획본부 남일성 상무는 “이번 시연회에서 보여준 서비스는 BcN망을 통해 구현할 수 있는 서비스들의 일부에 불과하다”며 “KT는 BcN 시범 사업을 통해 기존 통신 서비스를 한 차원 높이는 다양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이용자의 편익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T는 지난 9월 정보통신부의 BcN 시범사업자로 선정돼 각종 서비스와 관련 장비를 개발 중이며 내년 하반기부터는 서울, 대전 대구, 등지에서 시범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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