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제약, 동덕여자대학교 약대생들 실무 실습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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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제약, 동덕여자대학교 약대생들 실무 실습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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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 협약 맺고 3주간 현장교육, 제약 산업 전문가로 역량 증진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과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영래)가 손을 잡고 약대생들에게 생생한 현장교육을 제공한다.

지난 5일 오전 10시, 유나이티드제약과 동덕여대 약학대학(학장 박광식)은 서울시 역삼동의 유나이티드문화재단 아트홀에서 ‘제약 산업 실무 실습 개강식’을 가졌다. 유나이티드제약의 강덕영 대표와 정원태 전무(글로벌신약개발본부), 동덕여대 약대 박광식 학장, 한국제약기술교육원 백우현 원장,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이강추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이번 실무 실습의 주인공인 동덕여대 약대생들 40여 명도 함께 자리했다.

강덕영 대표의 ‘한국 제약사의 글로벌화’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박광식 학장의 ‘실무 실습 과정 소개’가 있었으며, 백우현 원장의 ‘GMP의 이해’, 이강추 회장의 ‘한국의 제약 산업과 신약 개발’ 강의가 이어졌다. 학생들은 제약 산업 원로들의 생생한 경험담이 녹아 있는 뜻 깊은 강의를 열심히 경청했다.

이번 실무 실습은 6년제 약대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23일까지 이어지며, 총 3주간 120시간의 교육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학생들은 3개 조로 나뉘어 각각 유나이티드제약의 본사, 문화재단, 세종시 공장에서 교육 및 실습을 진행하게 된다. 제약 산업에서 약사의 역할과 책임을 이해하고, 의약품 생산, 품질 관리, 유통, 허가, 신약 개발 등 다양한 실무를 체득해 제약 산업의 전문가로서 역량을 증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거목과 같은 회사’를 경영 이념으로 삼고 있는 유나이티드제약은 평소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CSR)을 다 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 베트남과 필리핀의 의대 및 약대생들을 대상으로 한 장학금 지급,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덕영 대표의 ‘글로벌 시대의 경쟁 전략’ 강연 등 인재 양성에도 많은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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