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강원 동해안의 최대해변인 강릉 경포해변의 개장식이 7월 12일 오후 4시 해변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개장식에는 강릉시, 강릉경찰서, 동해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들과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결하고 친절한 모범해변으로 재탄생하는 기회를 가졌다.
해변 인근 경포상가 상인들의 자정결의와 수상안전요원선서 및 결의에 이어 해양경찰의 수상인명구조 시범훈련과 아울러 여름해변 경찰 및 해양경찰 현판식도 개최했다.
한편, 지난 7월 1일 속초해변 개장에 이어 이날 동해안 해변들이 함께 개장하여 피서객을 맞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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