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손오공이 어린이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재능TV’에서 방영중인 ‘레전드 블레이드킹’의 전국배틀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블레이드킹 전국대회’는 7월 6일부터 8월 10일 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전국 대형마트 완구매장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는 ‘레디! 파이트!’ 구호와 함께 블레이드킹 배틀완구의 스위치를 켜고 상대방의 완구를 밀쳐 경기장 필드밖으로 튕겨나가게 해 먼저 1점을 획득하는 선수가 대회에서 승리한다. 매 대회 우승자 3명에게는 ‘레전드 블레이드킹’ 완구와 상장 및 우승버튼을 선물로 증정한다.
손오공은 2009년 메탈베이블레이드 챔피언십 시작으로 지금까지 매주 코엑스, 킨텍스 및 전국 대형마트와 태권도장을 통해 매주 주말 크고 작은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메탈베이블레이드’와 ‘슈팅바쿠간’, ‘크로스파이트 비드맨’등 손오공의 인기 배틀완구를 이용한 대회에 참여한 아이들은 매회 평균 100여명으로 누적참여 7만 6천 여명에 이른다. 컴퓨터 게임에 지친 아이들에게 가족과, 또래 아이들과 함께 즐기는 건강한 놀이문화로 자리 잡은 것이다.
한편, 총 8종의 블레이드킹 메탈버전도 추가로 출시되었다.기존 블레이드에서 업그레이드 된 메탈버전은 더 커지고 내구성이 강해 움직임에 따라 빛이 반사되 더욱 화려한 배틀을 즐길 수 있으며 공격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론트범퍼'도 추가로 들어있다.
‘레전드 블레이드킹’은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하는 주인공 캐릭터들의 블레이드 제품을 그대로 재현한 완구로 역동적으로 회전하며 움직이는 다이나믹 배틀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게 경기장을 스스로 경기장을 인식해 필드를 이탈하지 않는 필드인식기능이 탑재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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