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제작한 e-매거진인 ‘아트엠 클래식 매거진’의 에디터 3기가 공식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아트엠 클래식 매거진은 현대약품과 현대약품의 자회사인 문화 마케팅 전문 기업 아트엠플러스가 만든 클래식 매거진 어플리케이션으로써 에디터들이 자체 제작한 클래식 공연 리뷰, 아티스트 인터뷰 등 다양한 클래식 문화 관련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현대약품은 아트엠 클래식 매거진이 소개하는 유익한 클래식 콘텐츠들을 어플리케이션뿐만 아니라 네이버 tv캐스트, 다음 tv팟 등 웹 상에도 무료로 배포 할 예정이다.
이번에 3기 에디터로 선발, 활동하게 될 연세대학교 교회음악 전공 안혜연 학생, 한국예술종합대학교 예술경영 전공 이지민 학생, 성신여자대학교 심리학 전공 최주희 학생 등은 올해 말까지 아트엠 클래식 매거진의 새 에디터로서 공연 취재 및 인터뷰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클래식을 알기 쉽게 소개하는 교량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약품은 클래식의 대중화를 목표로 젊고 유능한 인재들에게 공연의 기회를 주거나 연주자의 독점 인터뷰를 한글과 영문으로 제작하는 등 다방면으로 국내 클래식 문화의 저변을 넓히는데 기여하고 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3기 아트엠 클래식 매거진 에디터들은 대학생이라는 장점을 활용, 젊은 감각의 차별화된 클래식 콘텐츠를 생산해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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