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만드는 행복 동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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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과 함께 만드는 행복 동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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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열 서울 동대문구청장 민선5기 취임3주년 맞아 본지와 인터뷰

▲ 유덕열 서울 동대문구청장

‘21세기 세계중심 도시’건설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을 만나 민선5기 3주년을 맞는 감회와 고품격 미래도시를 향한 동대문구의 청사진을 들어 본다.

“남은 임기 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지속적인 변화와 발전을 통해 누구나 살고 싶은 동대문구를 만들어 구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성숙단계에 접어든 민선5기 3년차를 맞아 구정운영의 핵심가치를 ‘친절과 청렴, 소통과 공감, 참여와 협력’으로 설정하고, 구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중앙정부는 물론 국회와 서울시, 서울시의회, 구의회와 원활한 협력을 이뤄 ‘사람 중심의 행복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무엇보다 ▲동부서울의 새로운 중심, 고품격 미래도시 ▲교육경쟁력 강화로 교육으뜸 자치구 만들기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산적인 일자리 창출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창조적인 문화도시 ▲자연재해로부터 자유로운 사통팔달 미래도시 ▲모두가 행복한 희망복지 도시 건설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친절, 청렴, 복지, 지식행정 등 대·내외기관 호평
유덕열 구청장은 37만 구민의 행복을 위해 ‘21세기 세계중심 동대문구 건설’을 목표로 1,300여명의 공직자들과 함께 친절, 청렴, 창의를 바탕으로 최선을 다한 결과 대내·외기관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무엇보다 행정안전부로부터 민원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인증 받고,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는 창의행정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동대문구보건소는 서울시 평가에서 최우수보건소로 선정되어 앞서가는 보건행정서비스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전국기초자치단체장 중 유일하게 서울 석세스 어워드상을 수상하는 등 유수 언론사의 각종 시상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동대문구는 유덕열 구청장이 취임하던 지난 2010년 서울시 인센티브 평가에서 그물망복지를 비롯한 여성과 가족이 행복한 서울 만들기 사업 등 9개 분야에서 상을 받아 5억2천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또한 2011년에는 에코마일리지 사업, 공공관리제도의 안정적 정착 및 서민주택 공급, 공원속의 도시 서울 만들기 사업 등에서 최우수구를 차지하는 등 9개 사업에서 수상하면서 4억5천8백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특히 민선5기 3년차인 2012년에는 모든이의 건강-보건소, 시세입징수 세입종합분야 등에서 최우수구를 차지하는 등 15개 대상 사업중 10개 분야 9개 사업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4억4천6백만원의 상금을 차지하는 등 최근 3년간 무려 14억2천4백만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받아 구민을 위한 사업에 투자했다.

무엇보다 유덕열 구청장은 매니페스토 실천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며 행정전문가로서의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동부서울의 새로운 중심, 고품격 미래도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사람중심의 ‘동부서울의 새로운 중심, 고품격 미래도시 구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힘주어 말한다.

무엇보다 지상 200m 65층 규모의 랜드마크타워의 건립으로 서울 동북부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청량리 일대의 개발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문·휘경 재정비촉진지구는 문화·예술·보행중심의 녹색도시로 만들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단지로 조성하고, 전농·답십리 재정비지구에는 학교부지와 문화시설부지에 대한 원만한 해결을 위해 서울시와 적극적으로 협상을 벌이고 있다.

특히 이미 진행되고 있는 재건축·재개발에는 아낌없는 행정적 지원을 통해 원만한 진행을 돕고, 진행이 어려운 지역에 대해서는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주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진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매몰비용의 문제도 중앙정부, 서울시와 원만한 협의를 통해 신속히 해결하고, 주민 스스로가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할 수 있는 마을공동체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홍보·교육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교육경쟁력 강화로 ‘교육으뜸 자치구 만들기’ 총력
“공교육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교육문제로 동대문구를 떠나는 일이 없도록 하고, 교육 때문에 동대문구로 다시 돌아오도록 하는 교육으뜸 자치구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 입니다.”

유덕열 구청장이 민선5기 구정을 펼치면서 으뜸으로 삼는 가치가 동대문구에서 학교를 다녀도 얼마든지 좋은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교육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다.

동대문구는 그 동안 복지예산 증가와 경기침체에 따른 세수감소로 일부사업과 시책은 취소할 수밖에 없었다. 심지어 2013년 예산을 편성하면서 직원들의 수당까지 감편성하는 고통분담을 해야만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덕열 구청장은 민선5기 출범과 함께 2010년부터 학생들의 학력신장과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취임 초기 68억원이던 교육경비 보조금 예산을 이듬해에는 77억, 2012년에는 94억여원으로 확대하고, 2013년에는 78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49개 초·중·고교의 교육지원사업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는 서울시 자치구중 3번째로 많은 규모이며 학생 1인당 지원액으로 비교해보면 강남구 다음으로 많은 규모다. 그 결과 기초학력 미달학생이 줄고 보통학력 이상의 학생은 증가하는 등 학업성취도 평가결과 학생들의 성적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학교급식지원센터의 문을 활짝 열어 안전한 급식을 지원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또한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30억원의 장학기금을 확대해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훌륭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기로 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앞으로도 교육 분야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해 교육경쟁력 강화에 힘써 미래를 열어가는 으뜸 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산적인 일자리 창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2개의 대형마트와 9개의 기업형 슈퍼마켓에 대해 월 2회 자율적으로 휴업하도록 하고,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우선 20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통시장 화장실 개선과 주차장현대화 등 시장환경 개선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무엇보다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을 활성화해 마을단위에서 지속 가능한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지난해 7,90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 ‘구민고용 권고제’를 확대 시행해 관급공사 및 민간대형공사장에 동대문 구민들이 우선 채용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또한 서울약령시장을 한방산업진흥지구로 지정하고, 한방장터 건립을 추진해 시민들은 물론 외국인들도 즐겨 찾는 관광명소로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창조적인 문화도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조화로운 녹색도시을 건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무엇보다 한 여름 구민들의 더위를 식혀드리기 위해 접근성이 용이한 중랑천에 1,100명이 즐길 수 있는 야외 수영장을 만들어 7월 3일 개장을 눈앞에 두고 있다.

특히 중랑천 제방 산책로 정비와 함께 군자교에서 배봉산 연육교간 벚꽃길을 정비하고, 중랑천 봄꽃축제와 장안동 일대에서 개최하는 세계거리 춤축제를 세계적인 축제로 만들어 나간다는 구상이다.

또한 구민한마음 걷기대회 등 다양한 체육행사를 개최하고, 구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품격 있는 문화도시를 건설하는 한편, 답십리고미술상가에는 전시장과 문화복합공간을 설치하고, 선농단을 재정비해 역사적 가치를 회복시키기로 했다.

공원이나 마을마당 등 걸어서 5분 거리의 생활권에는 10개의 작은 도서관을 조성하고, 5개의 북카페를 추가로 건립해 구민들이 언제나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간다는 것이다.

이밖에도 문화예술회관과 용두문화복지센터, 정보화도서관, 글로컬 타워, 제기동 청사 등 현재 건립 중이거나 계획 중인 각종 건설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이다.

유덕열 구청장은 주민참여예산으로 확보한 7억원을 투입해 ▲옥상 녹화 ▲아파트 옥상 텃밭상자 가꾸기 ▲자투리 땅, 학교 유휴공간 텃밭 조성 ▲가로변 생육환경을 개선하는 등 녹지면적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배봉산 자락길 조성사업과 유아숲 체험장 등을 조성하기로 했다. 중랑천 둔치에 조성하는 주민텃밭은 부족한 녹지공간을 확보하고, 도시농업을 활성화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녹색도시로 만들기 위한 특단의 조치다.

또한 하천 생태계 복원으로 깨끗한 환경속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성북천 가압펌프장의 용량을 증설해 맑은 물이 흐르도록 해 주민의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고, 새롭게 실시하는 공동주택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가 원만히 정착 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음식물 쓰레기 감량화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유덕열 구청장은 “가로변과 골목길의 무단투기단속 강화와 청소대행업체의 평가, 철저한 관리·감독을 통해 깨끗한 도심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이밖에도 외대· 시립대 앞과 경희대 파전골목의 간판을 새롭게 교체해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하고, 공사장 가림벽의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등 도심의 각종 시설물들을 밝고 아름답게 가꿔 나가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자연재해로부터 자유로운 사통팔달 미래도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재해로부터 자유로운 사통팔달 미래도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도로망을 확충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무엇보다 공사가 중단된 겸재교 공사를 서울시와 협의해 조속히 마무리 짓고, 사가정길 공사는 용역비 1억4천만원을 투자해 2015년까지 폭 25m에서 최대 28.75m로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서울약령시와 장안공원 지하에 주차장을 건설하고, 정릉천 복개주차장을 인수해 공영주차장으로 활용하는 등 구민들을 위한 주차공간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유덕열 구청장은 민선2기 구청장 시절부터 수방대책 5개년 계획을 세워 서울시의 협조를 통해 대대적인 빗물펌프장 건설에 매진했다.

그 결과 지난해에는 10월 중순까지 1,549mm의 강우가 쏟아지고 8월말에는 제15호 태풍 볼라벤 등 4개 태풍의 영향으로 서울시 대다수 자치구에서 많은 침수와 인명 피해가 발생했는데도 불구하고, 동대문구에는 침수 피해가 거의 없었다.

이는 유덕열 구청장이 앞장서 항구적인 수해 대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1,135억원을 연차적으로 투자해 빗물펌프장을 17개를 신 ‧ 증설한 결과이다. 이를 통해 동대문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30개소의 빗물펌프장을 보유하고 상습침수 지역의 오명을 완전히 벗었다.

특히 장안1, 장안2, 휘경1 펌프장 등 중계펌프장을 건설하고, 유로 연장이 길고 구배가 완만해 상습 침수지역이었던 이문동, 장안동 지역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철저한 대비에도 불구하고 최근 기상이변으로 여름철에는 게릴라성 집중 폭우와 겨울에는 예기치 않은 폭설로 구민의 재산과 안전을 위협받고 있는 현실이다.

유덕열 구청장은 “올 여름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평년에 비해 많은 비가 내리고, 기온도 평년보다 높아 무더운 날씨를 보일 때가 많을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며 “이상기후에 대한 만반의 대책을 마련해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모두가 행복한 희망복지도시 건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모두가 행복한 희망복지도시 건설’을 위해 불명예스러운 자살률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방안을 내놓았다.

기초생활 수급가구 5,860세대 중 홀몸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등 생활고에 시달리는 3,572가구를 위해 직원들과 ‘희망의 1대1 결연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확대해 각급 단체와 협회, 기업, 뜻 있는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또한 동별 희망복지위원회를 구성해 결연대상자들을 이중 삼중으로 돌보는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어른을 공경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126개 경로당과 종교시설, 직능단체 회원이 참여하는 결연사업을 진행하고 학생들의 자원봉사 활동과 연게했다.

이밖에도 장애인 이동편의 증진과 자활·자립을 돕고, 장애아동 특수체육 프로그램을 유형별·연령별로 운영하는 등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권익향상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다문화가정, 북한이탈 주민이 우리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1,300여 공무원들과 함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힘을 모아 착실히 계획하고, 꾸준히 노력해 구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도시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사람중심의 행복도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의 자상한 눈빛에는 동부서울의 새로운 중심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동대문구의 밝은 미래가 서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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